‘이수역 헤리드’가 지난 8일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 공급에 나섰다. ‘이수역 헤리드’는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일원 역세권 공공주택사업으로 공급하며, 지하 3층~지상 29층, 10개 동, 전용 59~138㎡ 총 965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. 이 중 89가구는 공공임대주택이며, 876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. 19일 공급사 측에 따르면 ‘이수역 헤리드’는 합리적 분양가는 물론 역세권·학세권·공세권 등을 두루 갖췄으며, 특화 설계로 일대를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란 기대다. 단지는 지하철 4·7호선 이수역이 도보로 약 3분 거리에 자리한다. 반포역(약 7분), 서초역(약 10분), 강남역(약 14분) 등으로의 이동이 편리해 서울 중심업무지구로 출퇴근 여건이 매우 좋다. 인근 서리풀터널을 통해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며 올림픽대로, 남부순환로, 강남순환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 이용도 편리해 서울 및 수도권 외곽으로의 이동도 쉽다. 단지 앞에 삼일초가 위치해 도보 안심 통학이 가능하며 사당중, 경문고, 서문여중고 등 다수의 학교가 밀집해 있고 반포동 학원가의 접근성도 좋다. 삼일공원, 국립현충원, 반포한강시민공원 등도 가깝다. 신세계백화점 강남점, 강남성모병원, 예술의 전당, 이마트 등 강남권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. 단지는 전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고 통풍에 유리하며, 통경축을 확보한 넓은 동간거리로 개방감 및 조망권도 우수하다. 면적과 타입에 따라 수요자 선호도 높은 각종 특화요소가 더해진다. 피트니스센터, 실내골프연습장, GX룸, 어린이집 및 시니어존, 작은도서관, 세대별창고 등 커뮤니티시설도 적용될 예정이다.